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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WHO “北 코로나19 확진자 없다… 1117명 검사 음성” |
2020-07-21 20:31:35 |
작성인 |
조은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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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41 추천: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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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북한에서 1100명 이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에드윈 살바도르 WHO 평양사무총장은 지난 20일 RFA(자유아시아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에서 지난 9일까지 총 1117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살바도르 소장은 "현재까지 북한 국적자 610명이 격리 중으로 이들은 모두 남포 항구나 평북 신의주시-중국 단둥 간 육로 국경에서 일하는 노동자"라며 "북한 내로 반입되는 물품과 접촉하는 노동자들은 모두 격리됐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달(6월)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165명이 격리되고, 이달 2일부터 9일까지 총 341명이 격리된 것에 비하면 크게 증가한 추세다. 이처럼 격리 대상자가 많아진 이유에 대해 살바도르 소장은 남포 항구와 신의주-단둥 국경을 통해 북한 내로 들어오는 물품의 양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살바도르 소장은 북한이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대중행사 및 모임을 금지하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은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없다고 밝히며 `코로나19 청정국`임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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