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공공도서관은 이번 휴가철에 여러분에게 책을 빌려줄 뿐만 아니라 이제는 토론토 전역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방문할 수 있는 입장권을 빌려주고 있습니다.
Museum + Arts Pass 프로그램은 토론토 주민들이 시내 곳곳의 지역 박물관과 미술관에 자유이용권을 빌릴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주민들에게 토론토 최고의 문화 기관들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토론토의 문화 생활에 대한 접근성을 넓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모든 지점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며, 일부 공연장에 대한 패스는 선별된 지점에서만 가능합니다.
당신이 그 패스를 가지고 방문할 수 있는 몇 개의 박물관과 미술관에는 온타리오 아트 갤러리 (AGO)와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ROM)이 있습니다.
출입증을 발급받으시려면, TPL 카드가 있는지 확인하고 가까운 지점으로 가셔서 MAP 출입증을 확인해보세요. 일주일에 한 사람당 한 번의 패스만 허용됩니다.
행사장에 따라 1회 출입증 허용 인원에 제한이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1회 출입증 당 성인 2명, 어린이 2명이 출입할 수 있습니다.
이 패스들은 갱신하거나 예약할 수 없습니다. 반납은 안 하셔도 되고, 체크아웃 하시면 되며 유통기한이 3개월입니다. 다른 곳을 체크아웃하고 싶으시면, 나중에 다른 출입증을 발급하시면 됩니다.
패스는 11월 20일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TO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