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시는 2022년 시즌을 맞아 5개 시립골프장을 재개장한다.
오전 7시부터 덴토니아파크, 돈밸리, 험버밸리, 스칼렛우즈, 탐오샨터 코스는 하루 10분 단위로 티타임을 가질 수 있다.
토론토 시의 직원들은 코스의 재개를 홍보하는 성명에서 주말 오후 9홀 티타임 동안 아이들을 골프장에 데려오는 가정에 할인 혜택을 강조했다.
또, 각 코스는 TTC에 의해서 액세스 할 수 있고, 각 코스의 프로 숍에서 장비 렌탈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골프 코스에서는 플링 골프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스포츠는 골프와 라크로스를 결합하고 있으며, 직원들은 이 스포츠가 새로운 선수들을 코스에 소개하는 데 도움이 되고 더 빨리 경기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코스에서 Bench Fit 피트니스 서킷이 열린다. 각 코스에는 최대 40개의 다양한 운동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는 10개의 스테이션과 안내 표지판이 있다.
한편, 티타임을 예약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빨리 끝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클럽하우스로 직접 전화하기를 권장한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