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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출산 후 몸이 예전같지 않다.(여자) 아이를 낳은 후 여자의 몸은 결코 예전같지 않다. 축 늘어진 뱃살 튼살자국 등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 갈 수 없다. 자기관리를 엄격하게 한다면 이전과 비슷 해질 수 있지만 그래도 몸 이곳 저곳이 변하고 튼살 자국이 남아있을 것 이다. 2. ‘왜 이러고 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를 낳은 후 ‘나’는 완전히 바뀐다. 혼자 외출은 물론 밥먹을 시간조차 없다. 머리는 산발이고 잘 씻지도 못한다. 아이가 어릴 때는 더더욱 자주 우울해 진다. 3. 나를 되찾을 수 있는 사람도 나 현실적이게 생각하자.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 예전의 ‘나’로 돌아갈 수 없지만 나는 엄마이다. 아빠이다 우울한 시기는 잘 버티는 수 밖에 없다. 마음이 울적해지면 마음속으로 ‘또 이 시기가 왔구나’ 라고 인정하며 ‘금방 지나 갈 거야’ ‘누구나 겪는 거야’ 라며 스스로 위로하자. 4. 배우자의 도움이 절실하다. 주 양육자가 5분만이라도 자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가니는 것은 잠깐이라도 숨을 돌리며 이 작은 일들이 나를 사랑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5.집안일에 집착하지 말자. 아이가 있는 집은 더럽다. 난장판이 되고 빨래가 밀려있고 설거지가 쌓여 있어도 닥달하지 말자. 6. 다른사람의 도움을 무조건 받아들이자. 만약 누군가가 도와준다 한다면 무조건 받아 들여라. 가끔 친구가 놀러온다면 친구들과의 수다가 육아스트레스를 해방시켜 줄 것이다. 출처: 현실육아TV엄마도엄마가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