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분들이 워홀로 오시다보니 일과 회화를 병행하고 싶어하시는데... 그래서 제일 많은 질문은 "회화를 많이 늘리고 싶은데 방과후에도 좋은 프로그램 제공하는 학원 없나요?"라는 질문입니다..

이렇게 방과후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원들은 학생들이 체험하는 여행이나 관광차원의 방과후 활동과 다르게 적용하다보니 비용이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조금 내성적이고 수업시간에 말을 많이 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 경향이 있는데 프로그램이라도 잘 구성된 학원이라면 학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적응을 잘 하신분들은 방과후에 친구랑 놀러가거나 도서관에 가거나,,, 또 다른 활동을 하시겠지만요..^^;

학원선택에 있어서 이렇게 방과후 짜임새 있는 회화 과외 활동이 잘 되어 있는 곳을 우선 순위로 정하시면 되겠네요..

  우선, 캐나다의 전반적인 어학원들의 한반 인원에 대한 실상을 파악해야 합니다..인원이 사설학원인 경우에는 대부분 12명-15명입니다. 아마 이 정도의 규모가 전체의 70%이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인원이 10-12명이 적당하다고 보는데...;; 학원 운영의 비지니스적인 측면상..그렇게는 잘 안되나 봅니다..

 이렇게 작은 학원들의 최대 장점은 초보자인 학생이 캐나다에 도착해서 문화적으로, 국제학생들간, 선생님과 친근하게 어울릴 수 있다는 점이겠지요. ^^

그러나, 아무리 작은 규모로 가고 싶다고해도 성격이 아주 활발하거나 체계적인 부분을 좋아하시는 분, 영어실력이 중.상급 이상인 분들에게는 잘 맞지 않는 경향이 있으니 학원 고르실때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