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토론토 주택시장은 주택유형에 따라 혼합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100만 달러 전후 가격대의 저층 주택 경쟁이 치열한 양상을 보이면서,

레노베이션이 된 매물들을 중심으로 과열되는 양상을 확인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판매가격은 전체적인 가격상승을 유도하기에는 버거운 모습으로,

합리적인 범위 안에서 거래되고 있는 모양세입니다.

 

반면 콘도시장은 현재 주택시장에서 가장 느린 부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작년에 비해서 판매량이 두 자릿수 증가하면서

수요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모기지 고정이자율의 하락은 커녕 오히려 상승할 우려까지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모기지 고정이자율에 영향을 주는 5년 만기 채권수익률은

작년 11월말 상황까지 후회한 모습입니다.

일단은 이자율 하락에 대한 기대는 접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건강한 한 주 되 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3월 셋째 주, 간추린 부동산/모기지 소식]

 

• 2월 주택 착공은 1월보다 14% 증가했다: CMHC
• 캐나다인들이 집을 소유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큰 위협이 됩니다: RCMP
• 토론토 지역 주택 시장의 새로운 매물 증가 
• 저렴한 주택 감소: MPAC 데이터는 온타리오 부동산 환경의 변화를 강조한다. 
• 차용인은 이자율이 더 오랫동안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기대해야 하는가? 
• 주택이 연방 예산 안건에 포함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