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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부가 코로나 확진자가 사상 최대 규모로 나오자 전국민 핵산검사를 도입키로 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2000명대를 넘어서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자 홍콩 정부는 전 국민의 핵산검상 의무화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핵산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1인당 130여만원에 달하는 벌금이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강력한 방역 정책이 나오자 시민들 사이에서는 중국식 도시 봉쇄 정책이 도입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대해 홍콩 정부는 도시 봉쇄 조치는 없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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