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 공식지정받은 교육원으로 호남지역 최초!! 호남권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드론전문교육 기관으로 지정된 ㈜에어콤이 지난 14일 실내강의장과 야외실습장을 갖추고 영암읍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드론조종사 양성에 나섰다. 개원식 행사에는 ㈜에어콤 김종열 대표와 전동평 영암군수, 영암군의회의장, 전남도 경제과학국장, 도의원, 군의원, 드론관계기관, 주민 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교육원으로 지정받은 ㈜에어콤은 국내 드론업계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드론산업 1세대 기업체로 작년 10월 유인드론시연회를 갖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이다. 또한 드론조종사 양성 교육사업 뿐만 아니라 드론제조 및 정비업도 영암읍 소재지권에 설립하여 드론 제조업도 병행 할 계획이다.
호남권 최초 국토교통부 지정 드론전문교육원이 영암에 들어서면서 충청도까지 가야했던 호남권 교육생들의 교통 편리를 가져올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영암을 중심으로 드론저변확대를 통한 드론산업의 활성화를 기할 수 있게 되었다.
영암군이 수제차 제조기업 유치와 경비행항공산업과 함께 드론산업을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선정하게 된 이유는 미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천혜의 비경과 너른 농경지, 충분한 공역과 편리한 접근성을 검토하여 드론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선택하였고, 향후 드론파크를 중심으로 체험과 교육, 연구개발, 성능테스트 등의 요람으로 가꾸어 궁극적으로는 드론을 주제로 한 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활성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