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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승준, ‘입국 반대’ 서연미 아나운서에 “처벌이나 사과 받을 것” 2019-09-09 11:19:02
작성인
 조은비 기자
조회 : 215   추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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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스티브 유ㆍ43)이 자신의 한국 입국 거부에 찬성하는 의견을 밝힌 서연미(31) CBS 아나운서의 발언을 비난했다.

유승준은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서 아나운서의 발언이 담긴 영상과 함께 "처벌 아니면 사과 둘 중 하나는 꼭 받겠다"고 게재했다.

지난 7 8일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 CBS `댓꿀쇼 플러스 151`에서는 유승준의 입국에 대한 찬반토론이 진행됐다. 해당 방송 게스트로 출연한 서연미 아나운서는 `괘씸죄`를 언급하며 유승준의 입국을 반대하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제가 완벽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우상이었고, 독실한 크리스천이었다. 어린 시절 본 방송에서 `해병대를 자원입대하겠다`고 한 기억이 있다"면서도 "제가 완벽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우상이 이런 배신을 저지르니 지금까지도 괘씸하다"고 전했다.

이어 "얘가 한국에서 활동을 하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얘 입장에서는 미국, 한국에서 활동하는 것이 이득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승준은 자신의 SNS에 서 아나운서의 해당 발언 부분을 캡쳐해 올렸다. 그는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말하는 것을 거짓 증언이라고 한다" "이 분 아나운서라고 하셨나. 나보다 어려도 한참 어린 거 같은데, 나를 보고 ``고 한다. 용감하신 건지 아니면 멍청하신 건지, 똑같은 망언 다시 제 면상 앞에서 하실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서 그는 "언젠가 그쪽이 상상하지도 못할 만큼 가슴 아프고 답답한 일들을 당할 수도 있다는 거 기억하라" "한 때 제 팬이었기에 더 열 받았다고 했느냐. 참 오빠가 할 말이 없다. 처벌 아니면 사과 둘 중에 하나는 받아야겠다"고 경고했다.

앞서 유승준은 2002 1월 입대를 앞둔 시점에서 한국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이로 인해 고의로 병역을 기피한 것 아니냐는 비난을 받아왔다. 당시 법무부는 국군장병 사기 저하, 병역의무 경시 등을 이유로 유씨의 입국 금지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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