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
|
|
1,343
|
|
|
|
|
ㆍ
|
|
337
|
|
|
|
|
ㆍ
|
|
646
|
|
|
|
|
ㆍ
|
|
2,299
|
|
|
|
|
ㆍ
|
|
322
|
|
|
|
|
ㆍ
|
|
270
|
|
|
|
|
ㆍ
|
|
626
|
|
|
|
|
ㆍ
|
|
285
|
|
|
|
|
ㆍ
|
|
2,172
|
|
|
|
|
|
|
|
|
|
|
|
|
현재접속자 명 |
|
|
|
|
|
|
|
|
|
연예가 소식 게시판입니다. |
제목 |
브래드 피트, 마약중독 고백 “이혼 후 고통스러웠다” |
2019-09-24 12:33:31 |
작성인 |
조은비 기자 |
|
|
조회 : 180 추천: 36 |
Email |
|
|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전 부인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후 마약에 중독됐었다고 밝혔다.
이달 19일(현지시각) 브래드 피트는 CNN과 영화 `애드 아스트라` 홍보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이혼 후 힘들었던 심경에 대해 털어놨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계기로 연인관계로 발전해 10년 이상 연인으로 지냈다. 이후 2014년 결혼했지만 2년 만인 2016년 이혼했다.
브래드 피트는 이혼 후 "고통스럽고 힘든 감정을 외면하기 위해 발버둥 쳤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을 뿐"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오로지 이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마약, 술, 넷플릭스 등 무엇이든 해야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은 어떤 것에서도 도망치고 싶지 않다. 그 안에 있고 싶고, 느끼고 싶고, 험난한 밤을 이겨내고 싶다"라며 "그러면서 삶에 대해 심오한 이해를 하게 됐고 더 감사하게 되는 것 같다. 하늘에 있는 새나 나무 등을 보면서도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일 개봉한 영화 `애드 아스트라`는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연출작이자 브래드 피트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작품이다. 개봉 첫 주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