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싫게 툭 튀어나온 뱃살은 현대인들의 최대 골칫거리다.

잦은 야근과 술자리 그리고 야식을 즐기면서 생긴 허리를 든든하게 감싼 뱃살을 바라보면 그저 한숨만 나온다.  

하지만 아래 소개할 내용을 일주일 동안 따라 한다면 몰라보게 줄어든 뱃살에 깜짝 놀랄 것이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라이프스타일팁스(Lifestyletips)는 전문가의 의견을 인용해 뱃살 지방을 분해하는 '야채 주스'를 소개했다.

라이프스타일팁스에 따르면 야채 주스에는 오이, 셀러리, 파슬리 한 컵, 파인애플 3조각이 들어간다.

이 재료를 믹서기에 적정량의 물과 함께 갈아주면 완성되며 일주일 동안 아침마다 마시면 된다.

미국 비만 관리 전문가 제임스 리바인(James Levine)은 "100g당 11kal인 오이는 풍부한 칼륨 성분으로 몸속의 염분과 노폐물을 빼준다. 셀러리는 허리 살을 빼주며 허리 강화 기능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인애플은 식이 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과 비만을 억제하며 파슬리 또한 당의 함유량이 낮아 뱃살 빼는데 제격인 음식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채소 주스를 아침마다 7일 동안 마시면 뱃살 지방이 분해돼 그만큼 뱃살이 줄어들 수 있다"며 "뱃살은 당뇨, 고혈압 등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니 건강을 위해서라도 해당 주스를 마시길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