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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소식 게시판입니다. |
제목 |
강다니엘, 전 소속사와의 분쟁 ‘극적 타결’ 이뤄 |
2019-09-29 00:34:24 |
작성인 |
조은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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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37 추천: 47 |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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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과 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 간의 법적 분쟁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의 중재로 종결됐다.
27일 강다니엘의 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연매협의 중재와 조정을 통해 강다니엘과 전속계약 분쟁을 종료하게 됐다"며 "당사가 항고했던 가처분 이의신청 등 법률적 조치들이 일제히 취하될 예정이며, 당사와 체결됐던 아티스트 전속계약 또한 해지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다니엘의 현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도 이날 "본 분쟁과 관련해 대화의 길을 열도록 도와준 연매협에 감사드린다"며 "이 분쟁을 지켜보신 모든 분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긴 시간 동안 든든한 버팀목이 돼준 팬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엠넷 `프로듀스 101`로 데뷔한 강다니엘은 지난 3월 자신의 권리를 LM엔터테인먼트 측이 사전 동의 없이 제3자에게 양도했다는 이유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후 법적 공방이 이어졌지만, 강다니엘은 1인 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솔로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7월에는 첫 솔로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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