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안보현장 체험 통해 국가안보 중요성 깨닫는 계기 마련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6월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우리나라 동쪽 제일 끝에 위치하고 있는 독도와 울릉도를 방문해 안보현장 체험연수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주시교육청 소속 공무원 45명은 28일 울릉도를 시작으로 29일에는 독도를 방문해 나라사랑과 2017 을지연습에 대한 교직원들의 연습분위기 조성 및 대한민국 안보의 현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독도경비대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전기이발기구 세트를 전달한다.

특히,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임을 확인하여 공직자 로서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김창복 전문경력관)는 “공직자에 대한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2017 독도·울릉도 안보현장 체험연수’를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공직자를 대상으로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안보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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