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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시에 순천만로, 순천시에 람사르로 조성하기로 하는 등 생태, 경제, 문화 협력 지속적으로 해 나가기로 <순천만국가정원에 이란 람사르 정원조성 협의> 람사르 시장(코흐제가)은 “세계적인 생태도시와 업무 교류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람사르협약이 처음 체결된 람사르 호텔에서 생태, 문화, 경제분야 협력을 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란 람사르 정원 조성과 양 시의 기념도로 조성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순천만습지를 항구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에코벨트로 조성한 순천만국가정원은 매년 500만 이상이 찾는 보전이 도시의 경쟁력임을 보여주고 있다”며, “생태와 문화의 융복합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양 도시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람사르시는 이란 서북부 미잔다란주의 카스피해에 인접한 유명한 해양도시로 1971년 습지보전을 위한 국제조약인 람사르협약이 처음으로 체결된 도시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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