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한인행사일정
586
토론토이벤트
318
로컬플라이어
3,587
여행정보
113
건강칼럼
162
미용.패션
138
물리치료
7
알뜰정보
306
부동산정보
175
자동차정보
189
Fitness
54
톡톡노하우
19
업체갤러리
23
이슈
172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커뮤니티   자동차정보   상세보기  
자동차 이야기~
신고하기
제목  현대ㆍ벤츠ㆍ토요타ㆍ혼다 42개 차종 5만여 대 제작결함 ‘리콜’ 2018-02-22 23:51:42
작성인
 김소연 기자
조회 : 859   추천: 80
Email
 
 

현대ㆍ벤츠ㆍ토요타ㆍ혼다 등 42개 차종 5371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오늘(22)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해 판매한 싼타페(DM) 2개 차종 22975대는 스티어링 휠의 부품 결함으로 조향 중 과도한 힘을 가하면 연결부분이 파손돼 주행 중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차량은 이날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벤츠 C200 35개 차종 29693대는 조향장치 내의 전기부품(스티어링 칼럼 모듈)의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도 에어백이 작동해 탑승자가 다치거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오는 23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추가 장착 등)를 받을 수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시에나 2WD 2개 차종 550대는 에어백(다카타사)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오늘(22)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에어백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혼다코리아의 크로스투어(CROSSTOUR) 2개 차종 381대는 역시 다카다사의 에어백의 결함으로 리콜이 이뤄지며, CR-V 120대는 연료공급 파이프 연결 부분 부품 결함으로 엔진 정지 및 화재 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차량은 내일(23)부터 혼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신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린다. 또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국토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 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