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2편 볼티모어 편에 이어 드디어 highlight 뉴욕(New York)편이 다가왔습니다!!

볼티모어 편은 흥미롭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저만 만족한 도시인 건 아닌가 싶네요 ㅎㅎ개인 적으로 이번 뉴욕 편 에서는 너무 전해드리고 싶은 내용이 많은 관계로 두 편에 나눠서 3-1 편, 3-2 편 그리고 뉴욕 여행시 도움이 되고자 변외 편인 여행 팁 편으로 나눠서 전해 드리겠습니당~!

그럼 Let’s go!

먼저 첫 번째로 볼티모어에서 뉴욕으로 이동을 해야겠죠?

이번에는 메가버스가 아닌 볼트버스(Bolt bus)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상당히 저렴한 비용이구요…더욱이나 급하게 이동하시게 될 경우 이보다 더 좋은 이동수단은 없는 것 같네요 ㅎㅎ

저도 여행 중에 가능하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려고 하는 쪽인데요 이번 역시 나쁘지 않았습니다. 자 여기가 볼트버스(https://www.boltbus.com/) 사이트 메인 홈 화면 입니다.

(볼트버스 메인 화면)

저는 출발 일주일 전 예매를 했구요… 비용은 예약 fee까지 해서 총 $17 US를 지불했네요.

Not bad~ right? 여기서 “select your region” 누르신 다음에 “Northeast” 선택하신 다음에 볼티모어에서 뉴욕으로 지정하시면 예약을 위한 process가 이어집니다!!

Payment까지 완료하시면 입력하신 메일로 이런 e-ticket이 도착해 있을 거에요~~

 

승차 시에 이 티켓 driver한테 보여주신 다음 탑승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버스 안에는 전자제품 충전 가능한 콘센트등 다양한 것들이 있구요! 와이파이도 만족할 만큼은 아니지만 이용 가능하시구요 ~ 어차피 볼티모어에서 뉴욕까지 그리 오래 걸리는 여정이 아닌 만큼 가시는 동안은 크게 불편하거나 힘든 부분은 없으실 거세요 !!

자 탑승 후 오래 지나지 않아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날은 너무도 날씨가 화창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평일 오후였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은 너무 많네요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욕에 와서 좋다며 혼자 콧노래를 부르며 예약해 둔 숙소로 향했습니다! 저는 숙소를 맨하탄 중심 부에 위치한 한인민박을 예약했습니다! 숙박에 대한정보는 다음에 번외 편 여행 팁에서 소개할 때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맨하탄 다운타운에 위치한 한인민박)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바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아참 그리고 뉴욕의 대중교통과 휴대폰 유심(usim)칩에 관련된 것 또한 마지막 번외 편에서 다뤄 드리겠습니다! Coming soon!

그리고 지금부터는 제가 다닌 랜드마크와 식당 등을 사진으로 쭈욱 보여드릴텐데요 중간 중간 필요한 팁들은 comment를 남기겠습니다! 

(플랫아이언 빌딩: Flatiron building)

영화 스파이더맨 보셨겠죠? 영화 속 스파이더맨이 거미줄을 쏘면서 이 곳을 통과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물론 아시는 분이 있겠죠?

이 건물을 보면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메디슨 스퀘어 파크(Madison square park)가 등장합니다!

 

이 곳에는 얼마 전에 한국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쉑쉑버거 본점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물론 저도 여기서 처음 먹어봤는데요….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 큰 기대하지 마시고 본점에서 먹었다는 의미부여만 하셨으면 좋겠네요… 전 차라리 Five guys나 맥도날드가 훨씬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든든히 배를 채우고 다시 맨하탄 중심부로 걸어 내려오다 드디어 tv에서만 보던 타임스퀘어(Times square)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Times square)

인파가 엄청납니다! 매일매일 이 곳에 광고 한 편을 홍보하는 데 어마한 양의 돈이 든다죠? 이 주변을 이 곳 저 곳 구경하고 거닐다 야경을 보러 미리 예약한 엠파이어 스테이트(Empire state building) 빌딩으로 올라갑니다.

뉴욕의 날씨도 워낙 토론토처럼 예측 불가능이라 날씨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당일 가셔서 구매가능하십니.(물론, 기다리셔야겠죠?) 저는 미리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예매를 했답니다. 온라인 예약을 하시면 메일로 이렇게 E-ticket이 도착해있습니다!

(ticket for entrance)

가격이 말도 안되게 비쌉니다! 정말 매년 값이 오르고 있다고 하네요…. 너무하죠… 하지만 눈물을 머금고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위에서 바라본 뉴욕시내 야경)

이 날 날씨가 조금 쌀쌀했으나 야경을 보느라 한 시간 넘게 전망대에서 시간을 보냈네요.. 이 야경감상을 끝으로 첫 날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 날 일정은 바로 자유의 여신상 페리를 타는 것 이였습니다!

 

다들 무료페리도 알아보시는 데요…. 무료는 무료인 이유가 있습니다 ^^ 수박 겉핥기 식으로 그냥 정말 근처에 한 번 돌고 오는데요… 이왕 뉴욕까지 가셨으면 조금 돈이 들더라도 보고 오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저는 직접 가서 구입해서 후회 없이 보고 왔습니다!!  
 

 

먼저 페리를 타시려면 맨하탄 가장 남단 지하철 역으로는 배터리 파크(battery park)역에 내리시면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섬으로 가는 페리 회사 업체들이 즐비해있는데요.. 저도 그 중에 한 곳을 택해 구입했습니다. 여기 티켓입니다 비용은 $18 이구요! 값어치를 충분히 했습니다!

(리버티 섬으로 가는 페리 티켓)

(리버티 섬으로 향하는 길..)

(리버티 섬에서 맨하탄 중심부를 바라보며)

(자유의 여신상)

리버티 섬 투어를 마친 후 근처의 국제 금융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월 스트리트(wall street)로 향합니다!

여기서 다들 그 황소동상을 보고 싶어 하실 텐데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눈으로만 보고 한 번 만지고 그냥 나왔습니다! 제대로 보시고 사진도 찍고 싶으시면요 아침 일찍 가시는 것을 추천드릴께요!

(뉴욕 국제환전소 : New York stock exchange)

이 곳을 둘러본 뒤 저희는 브루클린 브릿지(Brooklyn Bridge)를 지나 Dumbo로 향합니다!

 

Dumbo에서부터의 여행기는 2탄에서 마저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