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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빅뱅, YG와 세 번째 재계약… 올해 컴백 추진 2020-03-11 18:40:07
작성인
 고상우 기자
조회 : 238   추천: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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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탈퇴 후 4인조로 재편… 이미지 회복 과제 안아



그룹 빅뱅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세 번째 인연을 이어나갔다.

YG 11 "빅뱅 멤버인 지드래곤(G-DRAGON), 태양, (T.O.P), 대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빅뱅이 YG와 재계약을 맺은 것은 2011년과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다.

YG "빅뱅은 시너지가 검증된 YG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안정된 지원을 바탕으로, 보다 완벽하고 장기적인 활동 계획을 그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빅뱅은 음악적 영역을 넘어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흐름을 바꾼 그룹"이라며 "빅뱅이 앞으로도 계속해 당사 대표 아티스트로서 세계 속 K팝 역사를 써내려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멤버 승리가 `버닝썬 사건`으로 퇴출되며 빅뱅은 자연스럽게 4인조로 재편됐다.

이와 함께 YG는 올해 빅뱅의 화려한 컴백을 선언했다. 아직 구체적인 컴백 스케줄은 논의 중인 가운데, 올해 복귀를 위한 준비에 전력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동시에 YG와 빅뱅은 지난해 불거진 범죄 의혹으로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YG 수장인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는 성접대, 상습도박, 환치기 등의 의혹을 받았다. 승리를 제외한 다른 빅뱅 멤버 역시 군 복무 특혜의혹(지드래곤, ), 유흥업소 불법영업 방조(대성) 등의 주장이 불거져, 이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이 여전히 곱지 않다.

국내외 팬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빅뱅의 2020년 새로운 컴백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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