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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재범ㆍ정찬성, 폭행 논란 오르테가 사과 수용 2020-03-12 22:27:45
작성인
 조은비 기자
조회 : 253   추천: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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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박재범이 앞서 본인에게 폭력을 행사한 이종 격투기 선수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지난 8일 미국 매체 ESPN 등은 오르테가가 이종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화장실을 간 사이 박재범의 뺨을 때렸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오르테가는 박재범의 통역을 문제 삼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르테가는 지난 10일까지도 "통역사와 K-POP 스타를 때린 것에 대해선 사과한다. 하지만 이간질쟁이를 때린 것에 대해선 사과하지 않겠다"라는 입장을 보였지만 오늘(12) 박재범과 정찬성에게 사과했다.

그는 "이제 내가 한 일이 전반적으로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른 팬처럼 너(박재범)도 옥타곤 밖에서 MMA를 즐길 자격이 있다. 정찬성에게도 미안하다. 파이터의 신경전과 갈등은 경기로 풀어야 하는데도 친구를 끌어들였다"고 전했다.

이에 박재범은 "인간 대 인간으로 나는 네가 사과하는 것을 인정한다. 잘못된 정보를 제공받았다고 생각한다. 가십은 그저 가십일 뿐이니까"라고 사과를 받아들였다.

정찬성 또한 "당신의 사과에 감사하다" "당신의 사과는 지난 토요일 벌어진 일이 싸움을 홍보하기 위한 ``가 아니었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같은 날 박재범, 정찬성 소속사 AOMG "일부에서는 이 사건 전체가 경기 성사를 위한 마케팅이라는 억측이 나오고 있는데 이 또한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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