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
|
|
1,361
|
|
|
|
|
ㆍ
|
|
346
|
|
|
|
|
ㆍ
|
|
647
|
|
|
|
|
ㆍ
|
|
2,340
|
|
|
|
|
ㆍ
|
|
322
|
|
|
|
|
ㆍ
|
|
273
|
|
|
|
|
ㆍ
|
|
627
|
|
|
|
|
ㆍ
|
|
300
|
|
|
|
|
ㆍ
|
|
2,214
|
|
|
|
|
|
|
|
|
|
|
|
|
현재접속자 명 |
|
|
|
|
|
|
|
|
|
사회 게시판입니다. |
제목 |
강남구, 불법촬영 탐지기 무료 대여 서비스 ‘돌입’ |
2019-01-15 11:44:30 |
작성인 |
박무성 기자 |
|
|
조회 : 278 추천: 32 |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청장 정순균)가 오늘(15일)부터 관내 다중이용시설 건물주에게 불법촬영 탐지기를 무료로 빌려준다.
탐지기가 필요한 대형건물, 상가, 요식업소 등의 건물주는 구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 대여 후 3일 이내 반납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관내 95개 공중화장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코자 관리부서에 탐지기를 일괄 배부해 매월 1회 이상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현재 구에서 운영 중인 여성안심보안관은 2인 1조로 주 3일 활동하며 지난해 화장실, 샤워실 등 총681개소를 점검했다.
배경숙 여성정책팀장은 "함께 성장하는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여성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면서 "`기분 좋은 변화`를 통해 여성과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품격 있는 강남`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구는 관내 29개인 여성안심귀갓길 중 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로고젝터와 쏠라표지병 설치, 차선 도색 등 강남ㆍ수서 경찰서와 함께 주민주도 여성안심길을 조성한 바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