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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효리네 민박’ 정담이, 20대 여성에게 무차별 폭행 당해 2020-06-10 08:52:01
작성인
 조은비 기자
조회 : 235   추천: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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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출연했던 모델 정담이 씨가 만취 여성에게 폭행을 당했다. 해당 여성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달 1일 정씨를 폭행한 2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5) 21일 서울 강북구 수유역 인근에서 길을 걷던 중 갑작스럽게 폭행을 당했다. A씨는 좁은 골목길에서 정씨의 가방이 신체에 닿았다는 이유로 정씨의 머리채를 잡고 바닥에 내리쳤으며, 쓰러진 정씨를 수차례 때리며 청각장애 비하 발언을 내뱉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게도 소리를 지르고 발질길을 하던 A씨는 구속된 채 파출소로 이동됐으며, 응급실로 이동된 정씨는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

한편, 정씨는 2017 `효리네 민박`에 출연해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한쪽 귀가 안 들렸는데 스물두 살 때 수술을 하고 나니까 다른 쪽 귀도 안 들리더라"고 청각장애를 앓게 된 계기를 밝혀 주목을 받았다. 그는 방송 출연 이후 "제주도 여행은 처음 혼자 간 여행이었다" "좋은 추억이 생겨 잊지 못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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