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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소식 게시판입니다. |
제목 |
김숙 “선배 담배 심부름… 100갑 사갔다” 전설적인 일화 공개 |
2020-06-26 09:16:37 |
작성인 |
조은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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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7 추천: 54 |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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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에 출연한 김숙이 과거 담배 심부름을 했던 일화를 언급해 화제다.
이달 25일 방영된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에는 배구선수 김연경과 코미디언 박나래, 송은이, 김숙, 장도연이 경기 수원시 통리단길에서 함께 식사하며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가 "(스포츠 분야라서) 기강이 쎌 것 같다"라고 묻자 김연경은 "신입생 때 세탁기를 쓰는 선배들과 세탁물이 섞이지 않게 하기 위해 운동복을 다 손빨래를 해야 했다"라며 "그래서 손빨래를 1~2년 하다가 운동을 하라는 건지 빨래를 하라는 건지 모르겠다며 드러누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숙의 `전설의 담배 심부름` 일화도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가 "그 당시 내가 막내였는데 다음에 막내로 숙이가 들어왔는데 얘는 (심부름을) 안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숙이 과거 담배 심부름을 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선배가 그 전에 10만 원 주면서 음료 사오라고 해서 하나 사갔더니 사람이 몇 명인데 하나만 사오냐고 혼냈다"라며 "그 다음에 또 10만 원 주면서 담배 사오라고 하더라. 쭉 봤더니 사람이 많길래 100갑을 사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숙의 담배 심부를 일화는 이전부터 알려져왔다. 2016년 방영됐던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유재석은 김숙의 담배 심부름 일화를 전하면서 "과거 김숙이 KBS 희극인실에서 `돌+아이`로 통했다"라며 "한 선배가 김숙에게 10만 원을 주면서 담배 사다 달라고 했더니 10만 원 어치 담배를 사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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