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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시판입니다. |
제목 |
정부, 일회용 마스크 전수 조사 결과… 4개 제품 ‘pH 기준치’ 초과 |
2020-08-04 09:44:36 |
작성인 |
박휴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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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3 추천: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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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시중에서 유통중인 일반 일회용 마스크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진행했다.
지난 3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올해 6월 23일부터 7월 17일까지 온라인몰에서 판매됐던 일반 일회용 마스크 제품(KF 보건용 및 비말차단마스크 제외) 68개를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시험항목은 폼알데하이드, 아릴아민, 노닐페놀(아동용 일회용 마스크 대상) 등 유해물질과 pH 농도 및 표시사항 등의 검출 또는 위반 여부였다.
그 결과, 68개 제품 모두에서 유해물질은 검출되지 않았고 pH 기준치(4~7.5)를 초과하는 제품은 4개가 있었다. 정부는 해당 업체에 대해 리콜 권고 및 판매차단 조치를 하고 표시사항 위반 제품에 대해서는 개선 조치 권고를 했다.
국표원은 "pH(수소이온 농도)가 높을 경우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일반 일회용 마스크 제품에 대해서 불법ㆍ불량 마스크 제품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안전성 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국민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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