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계에서 블랙 팬더로 명성을 떨치기 전 블랙 아이콘 재키 로빈슨과 제임스 브라운을 연기했던 배우 채드윅 보즈만이 지난 금요일 암으로 사망했다. 그의 나이는 43세이다.

그의 홍보담당자인 니키 피오라반떼는 "보즈만은 부인과 가족을 옆에 두고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보즈만은 4년 전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고 그의 가족은 성명을 통해 밝혔다.

그의 가족은 성명에서“진정한 전사 채드윅은 이 모든 것을 견뎌냈으며 여러분이 너무나 사랑하게 된 많은 영화를 가져 왔습니다.”고 말했다. “Marshall에서 Da 5 Bloods까지, August Wilson의 Ma Rainey의 Black Bottom 등 수많은 수술과 화학 요법 사이에서 촬영되었습니다. Black Panther에서 T’Challa 왕을 부활시킨 것은 그의 경력의 영광이었습니다.”고 덧붙여 전했다.

보즈만은 그의 진단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았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