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가 테리 폭스의 희망 마라톤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독특하고 패셔너블한 아이템 한 쌍을 공개했다. 이 새로운 기념 컬렉션은 순수 수익의 100%가 테리 폭스 재단에 기부될것이며, 암 연구를 위한 기금으로 쓰여질 전망이다.
5월 20일 오전 10시 ET (오전7시 PT)에 이용 가능한 아디다스는 1980년 폭스가 신었던 것과 같은 오리온 신발을 재발매하고 있다. 이 신발은 사이드 로고의 "테리 폭스"와 40주년 기념 양말 라이너, 그리고 특별한 기념 신발 끈이 특징이다.
그들은 또한 테리 폭스의 상징적인 이미지와 그의 여행 지도를 담은 한정판 티셔츠를 팔 계획이다.
"40년 전, 테리 폭스는 대서양에서 의족을 착용하고 캐나다를 가로지르는 희망의 마라톤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테리는 암에 걸린 사람들이 느끼는 상처를 끝내기위한 싸움을 위해 국민단결의 발판을 이끌었다.”고 아디다스는 웹사이트를 통해 말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