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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년에 골프 규칙이 확 바뀐다. 2018-11-18 20: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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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648   추천: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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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 개정작업을 주도한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실골프협회(R&A)골프 규칙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며, 전 세계적으로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골퍼들이 다양한 코스에서 플레이할 때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하여 명확한 답을 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전제했다. 이어개정 작업은 골프의 핵심 원칙과 특성을 고수하면서, 모든 골퍼가 필요로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염두에 두고, 규칙을 더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근본적이고 광범위하게 진행됐다. 그 결과 개정된 규칙은 더 일관성이 있고, 더 간단명료하며, 더 공정하다고 밝혔다

이른바 현대화된 규칙은 더 공정하고 덜 복잡하며 훨씬 더 이해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플레이 속도의 향상이라든가 환경 보호와 같이, 골프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다 보니 종전 규칙에서 달라진 점이 한 둘이 아니다

2개월 후에 적용될 새 규칙은 선수나 일반 골퍼들에게 발등에 떨어진 불이 돼버렸다. 달라진 내용을 낱낱이 살펴본다.

초점은플레이 속도 향상규칙 간소화

세계 골프계의 현안 중 현안은 플레이 시간 단축이다. 한 라운드를 하는데 다섯 시간이 걸리는 것은 예사이고, 악천후 때에는 여섯 시간을 넘기기도 한다. 스포츠 가운데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핸디캡은 새로운 골프인구를 유입하는데 장해물로 작용한다

플레이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새 규칙에서는 볼 찾는 시간을 3분으로 줄였다. 또 순서가 된 플레이어가 샷을 하기까지 40초를 넘지 않도록 권장했다.

 

드롭하는 방법과 그 절차를 간소화했고, 깃대를 홀에 꼽아둔 채 스트로크를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그린 플레이가 빨라지게끔 했다. 캐디가 프리샷 루틴을 하는 플레이어 뒤에 서있는 것을 제한했으며, 로컬룰이 있을 경우에만 사용을 허락했던 거리측정기를 공공연히 사용할 수 있게 규칙에 명문화했다.


외견상 가장 큰 변화는드롭

 

개정된 규칙에서 외견상 가장 큰 변화는 드롭이다. 종전엔똑바로 선 다음 볼을 어깨 높이까지 올려서 팔을 완전히 편 채로 드롭해야 한다고 했으나 새 규칙에서는무릎 높이에서 볼을 똑바로 떨어뜨리면 된다고 규정했다. 무릎 높이에서 떨구므로 동작이 작아진 것은 물론이고, 볼이 지면에 닿은 다음 멀리 굴러갈 일도 줄어들었다. 요컨대 재드롭(종전엔 일곱 가지 사유가 있음, 개정 규칙에서는 재드롭 대신두 번째 드롭이라고 표현함)할 가능성을 낮추고, 그에 따른 플레이 시간 단축을 꾀할 수 있게 됐다.

드롭할 때는 원래의 볼 뿐 아니라, 다른 볼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구제 구역에서는 물론 대부분 드롭 상황에서 가능하다. 제한을 없애 플레이어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준 것이다

드롭할 구역을 한정하는 클럽 길이도 통일했다. 플레이어가 가져온 클럽 가운데 퍼터를 제외하고 가장 긴 클럽을한 클럽 길이의 기준으로 삼는다. 이를테면 14개의 클럽 가운데 퍼터를 제외한 13개 클럽 가운데 가장 긴 클럽은 드라이버일 것이다. 들고나간 드라이버의 길이가 45인치( 114.3cm)라면 그 라운드에서 클럽 길이를 잴 때 그 플레이어는 45인치를 기준으로 한 클럽, 두 클럽 길이를 측정하면 될 것이다. 드롭 구역을 정하려 할 때 드라이버가 없어서 캐디한테 가져오라고 하는 등으로 시간을 끄는 일도 줄어들게 됐다. 한 클럽 길이 내 드롭이라면 기준점에서 반경 약 114cm, 두 클럽 길이 내 드롭이라면 228cm를 한계로 삼으면 된다는 뜻이다

드롭구역에 드롭한 볼이 지면에 닿은 후 플레이어나 캐디에 맞더라도 볼이 드롭 구역에 멈추기만 하면 인플레이되는 것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종전엔 드롭한 볼이 떨어질 때 자체의 충격으로 지면에 박힐 경우 구제를 받았으나, 새 규칙에서는 드롭한 볼이 지면에 박혀도 두 번째 드롭을 하거나 구제받을 수 없도록 규정했다. 무릎 높이에서 드롭하므로 지면에 박힐 일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본 듯하다

그린에서도상전벽해

그린에서도 획기적이라 해도 좋을 만큼의 변화가 있다.
먼저 볼이 그린에 멈춘 뒤 스트로크를 할 때에도 깃대를 홀에 꼽아둘 수 있다. 달리 말하면, 그린에서 스트로크한 볼이 깃대를 맞아도 무벌타라는 얘기다. 플레이 속도 향상을 위해 그렇게 한 것이다.

깃대에 기댄 볼 처리도 명확하게 정리했다. 깃대에 기댄 볼의 일부라도 그린 표면보다 아래의 홀에 있을 경우 홀인된 것으로 간주한다. 예를 들면, 그린 밖에서 버디를 노리고 칩샷을 한 볼이 깃대와 홀 사이에 끼였는데, 볼 아랫부분이 조금이라도 그린 표면보다 아래로 들어가 있다면 홀 아웃한 것으로 인정돼 버디가 되는 식이다. 볼 전체가 그린 표면보다 위에 있을 경우엔 당연히 홀에 들어가지 않은 볼이다. 이 때 깃대를 제거한 후 볼이 홀로 들어가든, 홀 밖으로 퉁겨나가든 벌타없이 볼을 집어 들어 홀 가장자리에 리플레이스하고 다음 스트로크를 하면 된다. 깃대를 제거하니 볼이 홀로 들어갔다고 하여 홀아웃한 것으로 간주하고 다음 홀로 이동해 티샷을 해버리면홀아웃하지 않은 것이 돼 실격 당한다

새 규칙은 그린의 웬만한 손상은 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종전엔 손댈 수 없었던 스파이크 자국을 비롯해 뗏장을 덧댄 부분, 기계가 남긴 자국, 동물의 발자국이나 발굽 자국 등을 벌타없이 원상태로 복구할 수 있다

그린에 오른 볼이자연의 힘에 의해 움직인 경우도 확실히 정리했다. 이는 온그린된 볼을 집어 들어 닦고 리플레이스했느냐의 여부가 기준이 된다. 그린에 오른 볼을 집어든 후 리플레이스했다면, 그 후 자연의 힘에 의해 볼이 움직여도 볼을 제자리에 갖다놓아야 한다. 이를테면 파3홀 티샷이 홀에서 약 20cm 떨어진 지점에 멈췄다고 하자. 이 볼이 바람에 의해 움직여 홀로 들어갈 경우 종전엔 어드레스후가 아니라면 전() 스트로크로 홀아웃한 것으로 간주됐다. 요컨대 홀인원인 것이다. 그러나 개정된 규칙에서는 그같은 상황을 두 갈래로 정리한다. 그린에 떨어진 후 집어 올리지 않고 멈춰있던 볼이 그렇게 됐다면 홀인원으로 인정한다. 그 반면 그 볼을 집어올리고 리플레이스한 후 그렇게 됐다면 벌타없이 볼을 제자리에 갖다놓아야 한다. 홀인원이 아닌 것이다. 요컨대 리플레이스를정지의 의미로 본 것이다.

그린에서 플레이어가 우연히 자신의 볼을 움직여도 벌타가 없게 된 것도 명문화했다. 종전엔 규칙이 아니라, 로컬룰로써 그렇게 규정했었다.

그린에서 볼을 스트로크하기 위한 준비를 할 때 플레이어나 그의 캐디가 플레이선(종전퍼트선개념)을 접촉해도 상관없도록 했다. 볼이 그린 밖에 있다면 이같은 행동은 안 된다. 잘못된 그린(舊 다른 퍼팅 그린)에 볼이 올라가거나, 잘못된 그린이 스윙·스탠스 구역에 걸릴 경우 구제받는 방법도 달라졌다. 종전엔 그린 가장자리가 구제의 기준점이 됐으나 새 규칙에서는 비정상적인 코스 상태로부터의 구제처럼 완전한 구제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요컨대 스탠스마저도 잘못된 그린을 벗어난 상태로 기준점을 잡고 그로부터 한 클럽 길이 내에 드롭하고 쳐야 한다. 혹시 있을 지도 모르는 프린지 손상을 막기 위한 취지로 풀이된다


변경된 내용을 빨리 파악하는 골퍼가 스코어도 좋아져

 

새 술을 새 부대에 담기로 했다면, 그 행동은 빠를수록 좋지 않을까. 어차피 새 규칙을 알아야 한다면 주위 사람들보다 빨리 그리고 속속들이 파악해두는 것이 스트레스를 덜 받고, 스코어를 1∼2타 세이브할 수 있는 길이다
페널티 구역(舊 워터 해저드)에서도 일반 구역과 동일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요컨대 내년부터는 스트로크 전이라도 클럽헤드를 페널티 구역내 지면이나 수면에 댈 수 있다. 클럽헤드를 지면에 대지 않고 공중에 띄운 채로 불안정하게 스트로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더 나아가 스트로크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개선하지 않는다면, 일반 구역에서처럼 연습스윙을 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잔디를 파내거나 풀잎을 잘라도 상관없다. 또 볼이 멈춰 있는 페널티 구역 안의 루스 임페디먼트를 제거해도 된다. 페널티 구역 내 볼 옆에 있는 나뭇잎이나 뜯긴 풀잎 등을 치우고 스트로크를 해도 된다는 의미다

벙커에서도 변화가 있다. 페널티 구역과 마찬가지로 볼이 멈춰있는 벙커에서도 루스 임페디먼트를 치울 수 있게 됐다. 요컨대 벙커내 볼 옆에 있는 솔방울·나뭇잎·돌멩이·나뭇가지 등을 치운 후 스트로크할 수 있다

벙커에서 스트로크하기 전에 모래를 접촉할 수 있는 여지도 넓어졌다. 단순히 기대려는 목적으로 클럽을 모래에 대는 것이 허용되고, 벙커샷을 실수한 후 화가 나 클럽으로 모래를 내려쳐도 아무런 제재가 따르지 않는다. 다만, 그 행동이 스트로크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개선하지 않으면 된다. 또 페널티 구역과는 달리, 클럽헤드를 볼 앞뒤에 대거나 백스윙 때 클럽헤드가 모래를 건드리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벙커에서 언플레이어블 볼을 선언할 경우 기본적으로 세 가지 구제방법이 있는 것은 종전과 같다. 새 규칙에서는 하나를 더 추가했다. 벙커 밖 후방선상에 드롭할 수 있는 것이 그 옵션인데, 이 경우 2벌타(언플레이어블 볼 1벌타 + 벙커 밖 구제 1벌타)를 받아야 한다

벙커에 물이 차서 구제받을 곳이 마땅치 않다. 이 경우에도 벙커 밖에서 구제를 원한다면 1벌타를 받은 후 그렇게 할 수 있다

스트로크와 관련된 조항도 바뀌었다. 이른바투터치’(두 번 치기)를 하면 종전엔 1벌타를 부가해 총 2타로 계산했다. 그러나 새 규칙에서는 한 번의 스트로크로 볼을 두 번 이상 맞혀도 벌타 없이, 그냥 1타로 계산하게 했다
볼을 찾을 때 우연히 볼을 움직이거나, 자신이 친 볼에 우연히 맞아도 벌타를 안받는다

잠정구를 친 후 원구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에서 잠정구로 다음 샷을 할 경우 종전엔 그 잠정구가 인플레이볼이 됐다. 내년부터는 원구 낙하 추정지점과 동일한 곳에서까지도 잠정구를 플레이할 수 있다. 요컨대 원구 낙하 추정지점에서 잠정구를 치고 그 근처에서 원구를 발견할 경우 잠정구는 포기해야 하고, 원구가 인플레이 볼이 된다는 얘기다

새 규칙은 원구와 잠정구에 아무런 표시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간단히 정리를 했다. 둘 중 하나만 발견됐을 경우엔 그 볼은 잠정구다. 두 개 모두 발견됐을 경우 플레이어는 하나를 선택해 잠정구로 간주하고 나머지 하나는 포기(분실구)해야 한다

로컬룰에 있던 조항을 본 규칙으로 옮긴 것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거리측정기 사용이다. 이제는 오픈대회에서도 선수들은 드러내놓고 거리측정기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거리측정기로 거리만 측정해야지, 풍속이나 경사도 등을 측정하면 페널티가 따른다. 퍼팅 그린에서 우연히 볼을 움직여도 벌타가 없다는 조항도 로컬룰에서 규칙으로 승격했다. 스코어카드를 제출하기 전까지 규칙 위반 사실을 몰라 벌타를 가산하지 않았을 경우라도 해당 벌타만 받으면 되도록 규칙이 순화됐다. 이른바카우치 룰러’(소파에서 TV를 시청하다가 규칙위반을 제보하는 사람)들의 월권을 최소화하기 위한 장치도 마련됐다. 카메라 등의 기계로 포착된 위반 사안일지라도, 플레이어 본인이 육안으로 느낄 정도가 아니었다면 위반으로 보지 않는다는 조항이 규칙에 포함됐다. 렉시 톰슨이 2017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뜻하지 않게 벌타를 부과받아 우승컵을 놓친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은 듯하다

새 규칙에서는 선수 외에 일반 골퍼들을 위한 로컬룰 장치도 마련했다. 대표적인 것이 친 볼이 OB나 분실됐을 때 처리 방법이다. 티샷이 OB 또는 분실될 경우 규칙대로라면 1벌타 후 티잉 구역에서 다시 쳐야 한다. 그것은 3타 째다. 그러나 새 규칙(로컬룰로써 명문화한 경우에만 해당)은 티잉 구역으로 되돌아가지 않고 OB나 분실 추정지점 인근에 드롭하고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했다. 등거리의 페어웨이(가장자리에서 두 클럽 길이내)에까지 드롭할 수 있다. 그것은 4타 째다. 원래 쳤던 곳이 아니라, 그만큼 전진한 곳에서 쳤으니 스트로크와 거리의 벌 외에 1타를 추가한 것이다. 플레이 속도를 높이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일 수 있다. , 선수들이 출전하는 공식 대회에서는 이 로컬룰이 채택되지 않을 것이다

▶2019년판 골프 규칙은 종전에 비해 획기적으로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변하지 않은 것이 더 많다. 인플레이볼이나 교체된 볼 또는 스트로크플레이에서 제2의 볼 개념, 잘못된 볼을 치거나 잘못된 장소에서 플레이했을 때 처리 방법 등은 근본적으로 달라진 것이 없다. 친 볼이 연못이 있는 곳으로 날아갔을 때, 물에 빠졌을 것이라는 심증만으로 페널티 구역 처리를 할 수 없는 것도 예나 지금이나 같다. 물에 빠진 것을 누군가가 봤거나, 물에 빠질 확률이 95%가 되지 않는 한, 당연히 분실 처리(스트로크와 거리의 벌)를 해야 한다.
 

김경수(KGA 경기위원)




2019년에 달라지는 주요 골프규칙

구분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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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 
무릎 높이에서 직하방으로 볼 떨어뜨려야
두 번째 드롭 사유 대폭 축소(볼이 드롭 구역을 벗어난 경우 등에만
측정시 클럽 길이 기준 단순화(퍼터를 제외하고 가장 긴 클럽으로)
대부분 상황에서 원래의 볼 외에 다른 볼 사용 가능
볼이 땅에서 멈추기 전 사람·장비 맞혀도 구제구역 내라면 무벌타 
드롭한 볼이 지면에 박힐 경우 구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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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그린에 있는 볼 
스파이크 자국 등 웬만한 손상()은 수리 가능
깃대 꼽은 채 스트로크 가능(퍼트해 깃대 맞혀도 무벌타)
리플레이스 후 움직이면 제자리에 갖다놓아야
플레이선 접촉 가능(플레이어와 그 캐디에 한함)
깃대에 기댄 볼은 일부라도 홀안에 있으면 홀인 인정
우연히 볼 움직이면 벌타없이 리플레이스 
플레이어의 위임없이도 그 캐디가 볼 집어올릴 수 있음 
--------------------------------------------------------
페널티 구역에 있는 볼 
일반 구역에서처럼 클럽을 지면(수면)에 대도 됨
연습스윙하면서 바닥의 잔디를 파내도 상관없음
스트로크 전에 루스 임페디먼트에 닿거나 제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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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에 있는 볼 
스트로크 전에 루스 임페디먼트에 닿게 하거나 제거 가능
클럽을 지면에 대거나, 벙커샷 후 클럽으로 모래 쳐도 돼
언플레이어블 볼 선언 후 2벌타 받고 벙커 밖 후방선상에 드롭 가능
비정상적인 코스상태로 구제받을 경우 1벌타 받고 벙커 밖 후방선상에 드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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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속도 관련 
볼 찾는 시간을 3분으로 단축
한 스트로크에 소요되는 시간을 40초 이내로 권장
플레이어가 스탠스 취한 이후 캐디가 뒤에 서있으면 벌타
스트로크플레이에서 안전 확보되면 준비된 플레이어부터 플레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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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크·볼 관련 
한 스트로크에 볼을 두 번 쳐도 무벌타
볼 찾는 도중 우연히 볼 건드려도 무벌타
친 볼이 플레이어나 그 캐디, 장비에 맞아도 무벌타
원구 낙하 추정 지점과 같은 곳에서 잠정구 쳐도 잠정구 지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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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오로지거리만 측정한다는 전제아래 거리측정기 사용 가능
볼마커는 볼 리플레이스한 후 스트로크하기 전에 꼭 제거해야
빨간 페널티 구역에서 측면 구제시 추가옵션(맞은편 구제)은 로컬룰로써 가능
분실·OB 2벌타 후 원구 추정지점 근처에 드롭하고 칠 수 있는 로컬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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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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