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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검찰, ‘비자금 조성 의혹’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소환 조사 2021-01-08 09:23:14
작성인
 고상우 기자
조회 : 87   추천: 29
 

검찰, 압수수색 3개월 만 피의자 조사… SK네트웍스ㆍSKC 경영 과정서 회삿돈 횡령 의혹



검찰이 7일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장검사 전준철)는 이날 오전 최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회삿돈 횡령 및 비자금 조성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최 회장이 SK네트웍스와 SKC를 경영하는 과정에서 회삿돈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해 10월 서울 중구의 SK네트웍스 서울사무소, SKC 본사와 서울사무소, SK텔레시스 본사, 최 회장 자택 등 약 10곳을 압수수색하고 계열사 임직원 등을 소환조사한 바 있다.

앞서 금융정보분석원(FIU) 2018 SK네트웍스에서 200억 원대의 수상한 자금 흐름을 확인하고 검찰에 관련 자료를 넘겼다. 이후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가 장기간 계좌 추적 등 내사를 진행해오다 반부패수사1부가 사건을 다시 배당받았다.

최 회장은 2016 3월부터 SK네트웍스 대표로 취임했고, 앞서 SKC SK텔레시스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그는 SK그룹 창업주인 고 최종건 회장의 차남이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는 사촌지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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