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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백스 AZ 백신 도입, 오는 4월로 연기… 화이자 백신 50만 회분 추가 도입 2021-03-30 15:25:42
작성인
 고상우 기자
조회 : 1453   추천: 27
 

정은경 “AZ 백신 지연, 국제 공급 어려움 반영돼”… 화이자 백신은 오는 31일 국내 도입



이달 말 백신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들여올 예정이었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도입이 오는 4월 셋째 주로 연기된다. 화이자사 백신 50만 회분은 오는 31일 추가로 도착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지난 29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백스 퍼실리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9만 회분은 오는 4 3주께 432000회분이 1차 도입될 계획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당초 해당 백신은 오는 31일 운송될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국제적인 공급 상황의 어려움이 반영된 것으로 모든 참여국에게 상반기에 백신을 공급하기 위해서 코백스 퍼실리티에서 접종 물량과 시기에 대해서 조정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 청장은 "얀센과 노바백스, 모더나 백신의 2분기 물량 확보 및 조기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안내하고 접종 시행 계획에도 추가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이자사와 개별 계약을 통해 확보한 백신이 지난 24 50만 회분에 이어 오는 31 50만 회분이 국내 추가로 도착할 예정이다. 정부는 2분기까지 총 700만 회분의 화이자 백신을 국내 도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나머지 화이자 백신 600만 회분은 오는 4 100만 회분, 5 175만 회분이 매주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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