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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평양 섬에 고립된 남성들이 모래 위에 SOS를 써 구조되었다. 2020-08-08 22:37:15
작성인
  root
조회 : 216   추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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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모래위에 거대한 SOS 조난신호가 쓰여진것을 발견한 후 3명의 남성이 태평양의 작은 섬에서 구조됐다고 밝혔다.

호주 국방부는 월요일 미크로네시아 군도에서 거의 3 일 동안 실종 된 남성들이 무인도인 파이 켈롯 섬에서 호주와 미국 항공기 수색자들에 의해 조난 신호가 발견됐다고 월요일 밝혔다.

미 국방부는 이 남성들이 7 30 7m 길이의 보트를 타고 풀라와트 환초에서 출발했으며 약 43km(27마일)를 달려 풀라프 환초까지 갈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괌의 수색대원들은 호주의 도움을 요청했다. 하와이에서 훈련을 마치고 호주로 돌아오던 군함 캔버라는 이 지역으로 우회해 괌에서 온 미군 수색대원과 힘을 합쳤다.

이들은 출발했던 곳에서 약 190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캔버라의 지휘관인 테리 모리슨 선장은 "세계 어디에 있든 바다에서 생명 안전에 기여해야 하는 의무를 다하기 때문에 탑승자 모두의 반응과 전문성이 자랑스럽다"고 성명을 통해 말했다.

이 남성들은 양호한 상태로 발견되었고, 호주군 헬리콥터가 해변에 착륙하여 그들에게 음식과 물을 줄 수 있었다. 미크로네시아 경비함정이 그들을 태울 예정이었다.

SOS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조난신호로 모스 부호에서 발원한다.

 

 

*CP24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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