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는 여행지인 플라야 델 카르멘 (Playa del Carmen)을 포함한 멕시코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 경고를 발행했다.

캐나다 정부에 따르면 이 경고는 멕시코 시티의 미국 대사관이 발행한 비슷한 권고에 따라 발표됐다고 한다.  미 대사관은 3 월 7 일 멕시코 퀸타나 루 (Quintana Roo)의 플라야 델 카르멘 (Pla del Carmen)에서 보안 위협에 관한 정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두 정부는 2 월 21 일 이 지역의 인기있는 관광선에서 폭발물의 폭파에 뒤따라 여행을 삼가할것을 권고하고 있다. 그리고 2018 년 3 월 1 일 지방 당국은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페리를 타고 또 다른 폭발 장치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그 이후로 일부 유람선은 플라야 델 카르멘 (Playa del Carmen)에서 페리 서비스를 이용 여행을 취소했다.

캐나다의 여행 자문은 멕시코의 북부와 서부 주를 통해 시민들이 "필수적이지 않은 여행을 피하라"고 경고한다고 발표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