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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미식 면치기 장면 선봬, 육수에 반죽한 면발, 혁신적 제면 공법 사용 기존 라면과 차별화
‘라면 광고에 왜 면치기 장면이 없을까?’ 기존 궁금증에 답이라도 하듯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배우 이정재가 기존 인스턴트 라면에서 나오는 ‘빠르게 후루룩’ 면을 흡입하는 것이 아닌 면 맛을 느끼며 먹는 이른바 ‘이정재 스타일의 미식 면치기’를 선보였다.
하림이 앞서 두 차례에 걸쳐 공개한 ‘더미식 장인라면’ 광고에는 모델의 면치기 장면이 나오지 않아 그 이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린 바 있다. 하림은 이번 면발 편 광고를 통해 베일에 싸여 있던 이정재의 라면 먹는 장면을 공개하고 장인라면이 왜 면치기를 금지하는지를 그려냈다.
그동안 장인라면은 ‘인스턴트에서 빼 달라’며 기존 인스턴트와의 차별점을 강조해 왔다. 영상에서 이정재는 맛을 느낄 새도 없이 빠르게 후루룩 먹는 것이 아닌 국물과 면의 맛을 느끼며 먹는 것을 제안했다.
제트노즐 공법은 짧은 시간에 평균 130℃의 강한 열풍으로 균일하게 건조한 후 저온으로 서서히 말려 면발 안에 수많은 미세공기층을 형성시키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하림은 탄력 있고 쫄깃하며 국물이 잘 배게 하는 면발을 개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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