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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교육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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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학생들의 미국여행 금지? 2017-03-24 13:45:07
작성인
  root
조회 : 287   추천: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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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대의 교육위원회는 국경에서의 불확실성에 비추어 무기한 미국 방문 예약을 중단 할 것이라고 밝혔다.

 

245,000 명의 공립학교 학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론토 지방 교육위원회 (Toronto District School Board)는 학생들이 "잠재적으로 국경에서 벗어난 상황에 놓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려운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이사회는 현재 승인된 24 차례의 미국 방문으로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적절한 문서가있는 학생이 돌아 오면 전체 그룹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국이 특정 학생의 국경 통과를 막는 규칙을 제정하면 해당 여행은 취소되고 환불된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달 초 새로운 여행 제한 조치를 발표했으나, 이러한 발표는 법원의 여러측면에서 상방되는것에 직면하고 있다.

 

교육위원회는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새로운 정보를 입수하는데로 그 결정을 다시 검토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청의 존 말로이 교육 책임자는 성명서를 통해 "학생들, 직원 및 학부모가 이 어려운 결정을 이해하고 지원할 것을 희망한다.”고 발표했다.

 

"우리는 공평성과 학교위원회로서의 포용 약속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재정적 손실이 발생할 수있는 이미 승인된 여행은 취소하지 않을 것이다."

 

트럼프가 발행한 첫 행정 명령에 따라 캐나다 전역의 많은 학군에서 비슷한 논쟁이 벌어 졌는데, 이는 7 개 무슬림 다수 국가의 시민들에게 여행 제한을 부과했다.

 

위니펙 중학교는 모든 학생들이 국경을 넘을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았기 때문에 1 월 미네소타 트랙 팀의 여행을 취소했다.

 

온타리오 주 남서부의 Greater Essex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2 월에 안전과 형평에 대한 우려로 소수의 여행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으며 밴쿠버 남부 지역의 지구는 미국 여행을 모두 금지할지 아니면 각 여행을 개별적으로 처리할지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캐나다의 소녀 가이드도 이달 초 미국으로의 새로운 여행을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로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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