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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들어서면서 캐나다 전역의 임대료는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번 달 Padmapper에 따르면 13개 도시가 이번 달 평균 임대료 상승세를 보였으나 12개 도시는 감소했고 3개 도시는 평균을 유지했다고 한다. 이번 달 토론토는 캐나다 전 지역에서 1 위를 차지했다. 7 월에는 토론토의 1 베드룸 비용이 2,080 달러로 약간 증가한 반면, 2 베드룸은 2.6 %인 2,800 달러로 증가했다. 가장 값 비싼 도시로 선정된 밴쿠버는 1베드룸이4.3 % 증가한 2,000 달러로 2 위에 올랐다. 그러나, 2 베드룸은 1.5 % 하락한 3,200 달러를 기록했다. BC 주 버나비 (Burnaby)는 3.7 % 오른 2,260 달러를 기록했다. Padmapper는 1년 내에 버나비의 2베드룸 비용이 15.9 % 나 증가했다고 말했다. 온타리오 주의 배리는 4 위를 유지했다. 1베드룸 가격은 1.5 % 오른 1,350 달러였고 2베드룸은 1.3 % 오른 1,590 달러를 기록했다. 5위를 차지한 몬트리올의 1베드룸 가격은 4.8%오른 1,310달러였고, 2베드룸은 5.2%오른 1,620달러를 기록했다. 캐나다 최대 월간 성장률을 보인 키치너에서의 1베드룸은 4.8%오른 1,130달러를 나타냈다. 이번 달 가장 비용이 낮은 지역으로는 퀘벡의Saguenay로 1베드룸 가격이 700달러이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