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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아차 텔루라이드, 한국차 최초 ‘세계 올해의 차’ 수상 2020-04-09 22:52:47
작성인
 고상우 기자
조회 : 671   추천: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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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EV 2020 세계 도심형 자동차’ 선정… 월드카 어워즈 2관왕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가 월드카 어워즈 최고상을 수상했다. 쏘울 EV `2020 세계 도심형 자동차`에 올라, 기아차는 한국 브랜드 최초 수상이자 2관왕을 기록했다.

기아차는 지난 8(현지시간) 월드카 어워즈(WCA) 주최 측이 발표한 `2020 월드카 어워즈`에서 SUV 모델 텔루라이드가 `2020 세계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2004년 출범한 WCA는 캐나다 토론토에 주최 본부를 둔 자동차 시상식으로 `북미 올해의 자동차` `유럽 올해의 자동차`와 함께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꼽힌다.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전 세계 24개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기자 8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비밀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텔루라이드는 전체 29개 모델 중 최종 후보에 오른 마쓰다 CX-30, 마쓰다3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디자인과 실내 공간, 실용성, 주행성능 등에서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텔루라이드는 `2020 북미 올해의 차`,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의 `2020년 올해의 SUV`, 카앤드라이버의 `2020 10베스트` 등 북미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자동차 상들을 잇달아 수상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텔루라이드는 지난해 2월 미국 시장에서 출시된 이후 지난 3월까지 75430대가 판매됐다. 한 달 평균 5000대 이상이 판매된 셈이다.

아울러 기아차 쏘울 EV는 전기차 `미니 일렉트릭`, SUV `폭스바겐 T-크로스`와 경합을 벌이며 `2020 세계 도심형 자동차`로 선정됐다. 배출가스 없는 친환경성, 심플한 디자인, 압축성을 가미한 차체, 뛰어난 실용성을 갖춰 도시에 가장 어울리는 자동차로 꼽혔다.

한편, 세계 럭셔리 자동차와 세계 퍼포먼스 자동차는 포르쉐 타이칸이,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에는 마쓰다3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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