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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정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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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 유학생을 돕는 방법! 2020-05-04 10:14:24
작성인
  bluesky
조회 : 368   추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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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월부터 캐나다는 국제 학생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혼란을 겪는 것을 돕기 위해 노력해 왔다.

 

국제 학생들은 캐나다의 사회와 경제에 매우 중요하다. 캐나다에 있는 64만 명의 유학생들은 전국의 캠퍼스에서 활기찬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들은 또한 매년 약 220억 달러를 경제에 기부하는데, 이는 약 20만 개의 캐나다 일자리를 지원한다.

 

국제학생들도 COVID-19 교란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캐나다는 이미 국내에 있는 유학생들뿐만 아니라 가까운 미래에 캐나다에 오기를 원하는 유학생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특별 대책을 발표했다.

 

묵시적 상태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기간 동안 캐나다에 체류 기간을 연장해야 하는 현재 및 전직 유학생(: 졸업 후 취업 허가증을 소지한 전 유학생)은 묵시적 지위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개인은 캐나다 이민, 난민 및 시민권(IRCC)이 업무/학습 허가 연장 신청을 검토하는 동안 묵시적 지위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으며, 따라서 IRCC가 보류 중인 신청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동안 원래 허가 조건에 따라 캐나다에서 계속 공부하거나 일할 수 있다.

 

근무시간
국제 학생들은 보통 수업 중에 일주일에 20시간 이하로 일하도록 제한된다. 그러나 IRCC는 최근 이 제한을 해제했다. 이에 따라 COVID-19 퇴치에 도움을 주고 있는 10개 우선분야에서 일하는 유학생들은 8 31일까지 주당 20시간 이상 근무할 수 있게 됐다. 다음 10개 섹터는 다음과 같다.
-에너지 및 유틸리티
-정보통신기술
-금융
-건강
-음식
-
-교통
-안전
-정부
-제조

 

CERB
연방정부는 COVID-19로 인해 영향을 받은 캐나다 내 사람들에게 소득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캐나다 긴급대응급여(CERB)를 개시했다. CERB는 자격을 갖춘 근로자들에게 최대 16주 동안 주당 500달러를 제공한다. CERB의 자격 기준을 충족하는 유학생은 이러한 소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PR 패스웨이
최근 몇 년간, 더 많은 국제 학생들이 영주권을 받았다. 유학생들은 연방정부와 지방정부가 이민자를 선발할 때 고려하는 핵심 인적자본 특성을 갖고 있다. 그들은 젊고, 높은 수준의 교육과 영어/프랑스어를 구사하며, 캐나다인 경험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시작된 이후 양국 정부는 캐나다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영주권을 신청하라는 초청장을 더 많이 발행했다.

 

이민 신청서 제출 시간 연장
IRC는 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가 준비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는 기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민 신청자들에게 더 관대해졌다. IRCC는 불완전한 신청을 거절하지 않을 것이며, COVID-19의 영향을 받은 신청자들에게 누락된 단계를 완료하기 위해 90일을 추가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GWP
졸업 후 취업 허가는 전 유학생들이 캐나다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할 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4월 초, IRCC 5월이나 6월에 캐나다에서 그들의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도록 허가받은 외국인 학생들이 결국 PGWP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에 영향을 주지 않고 온라인으로 그들의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이미 캐나다에 있는 유학생들의 PGWP 자격은 강의실 내 강의가 없는 상황에서 그들이 수강하고 있는 온라인 강좌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

 

외국인 학생들에 대한 더 많은 지원?
이민자, 유학생, 임시 외국인 노동자를 수용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등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캐나다의 대응은 인상적이었다. 외국인을 수용하기 위한 캐나다의 노력은 미국과 같은 다른 나라들과 상당한 차이를 부각시킨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초기부터 캐나다가 외국인을 수용하기 위한 새로운 개혁을 끊임없이 모색해 왔다는 것이 핵심적 해결책 중 하나이다. 위에서 논의한 대책은 한꺼번에 다 나온 것이 아니라 IRCC 등 캐나다 정부 당국이 어려움에 처한 외국인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점차 발표됐다.

이와 같이 캐나다 정부는 필요하다면, 그리고 필요할 때 유학생들을 위한 더 많은 도움을 도입하는 것에 개방적일 것이라고 말해도 무방하다.

 

 

*CIC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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