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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안트워프에서 2년 마다 개최되는 ‘세계 수염 대회 (World Beard and Moustache Championships)’가 지난 19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세계 곳곳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턱수염과 콧수염을 뽐냈다. 이 대회는 콧수염, 부분 수염, 전체 수염 부문으로 나눠 총 20여개 세부 종목에 따라 치러졌다고 한다. 단 한명도 같은 수염을 한 참가자는 없었고 모든 참가자들은 그들의 독특한 콧수염등을 선보였다.
출처: nbc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