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주택 매매는 4 월에 높이 올랐으며, 평균 가격은 1 년 전부터 상승했다.

4 월 토론토 광역 지역의 주택 판매는 거의 17 % 증가했지만 단독 주택 가격은 1 년 전에 비해 계속 떨어졌다.

토론토 부동산위원회 (Toronto Real Estate Board)는 주택 판매가 지난 2018 년 4 월 7,744 건에서 올해 같은 달엔 9,042 건으로 16.8 %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사회 회장인 게터리 바우라 (Gatery Bhaura)는 성명서를 통해 "신규 목록의 성장은 판매와 보조를 맞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사회는 새 목록의 연간 성장률이 보고 된 매출보다 훨씬 낮아 시장 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가격 상승은 가속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GTA의 단독 주택 가격은 지난 달 하락세로 전년 동기 대비 1.3 % 하락한 1,018,147 달러를 기록했다. 416 지역에서 평균 가격은 $ 1,355,764로 동일하게 유지되었지만 905 지역 에서는 $ 914,249로 1.7 % 하락했다.

이사회는 정부의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와 같은 조치로 독립 주택이 가장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

GTA의 단독 주택 가격은 2 % 상승한 808,796 달러 였고 타운 홈은 1.6 % 증가한 655,994 달러였다. 콘도미니엄 가격은 5.1% 상승한 588,168 달러를 기록했다.

모든 부동산 유형의 평균 판매 가격은 1.9 % 상승한 820,148 달러며, 이사회는 "1 년 넘게 가장 높은 성장률" 이라고 밝혔다.

*CP24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