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는 이번 주말에 자금 지원이 중단됨에 따라 몇몇 안전한 주사 처방 장소를 불확실한 상태로 두었고 그들은 이제 공공 기부금에 의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2017년 한해에만 1200명이 오피오이드 전염병으로 사망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포드 정부는 승인없이 운행중인 3곳을 제외하고 도시에서 오직 6곳의 주사 처방 장소를 지원 할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대응하여 연방 정부가 개입하여 두곳에 대해 한달간의 유예 조치를 내렸다. 하지만 한달의 기간이 끝나면, 그들은 공공 기부에 의존해야 할 것이다. 단, 세 번째 사이트에는 유예 기간이 없다.

시 당국은 토론토에 6개의 부지를 포함하여 온타리오 전역에 걸쳐 15개의 부지를 승인했다. 

비평가들과 공중 보건 관리들은 이같은 움직임을 비난하면서 보건 위기로 현장이 폐쇄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많은 피해자 근로자들과 보건 의료 종사자들은 오피오이드 전염병이 위기 수준에 도달했다는 사실을 재빨리 지적했으며, 주정부는 새로운 안전한 인젝션 사이트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크리스틴 원담과 같은 도시 의회 의원들은 이런 움직임을 " 잘못" 이라고 지적했고, 전 시장 데이비드 밀러는 더 강력한 단어 선택을 했다.

데이터 및 여러 연구에 따르면 안전한 주입 사이트는 과다 복용을 예방하여 사망자 수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가장 최근의 보고서는 2018 년 상반기에 온타리오 주에서 600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음을 보여 주며 2017 년과 일치하거나 초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블로그TO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