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는 수요일 토론토의 고급 요크빌 쇼핑가에 캐나다 최초의 전시장을 열었다.
스웨덴의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는 올해 초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등 세 곳의 캐나다 지역에 전시장을 열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밴쿠버가 첫 번째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그 영예를 안은 곳은 토론토였다.
기존의 전시실과 달리 폴스타는 세심하게 디자인된 독특한 소매 환경을 자랑한다. 그들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방법으로 알리고 교육하도록 고안되었다."고 한다.
"Polestar Spaces는 고객들에게 전통적인 자동차 전시장의 골칫거리는 피하면서 자동차를 시험 운전하고 브랜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능력을 줍니다."라고 Polestar Canada의 Country Manager인 Hugues Bissonnette는 성명에서 말했다. "폴스타 2의 출시, 새로운 폴스타 스페이스의 개장, 그리고 전국적으로 공인된 서비스 포인트로, 우리는 이제 캐나다 시장을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구조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토론토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타리오주 워털루에 위치한 두 개의 폴스타 인가 서비스 지점을 이미 개설했다.
55번가 도로 위치에 619마력의 폴스타 1 전기 성능 하이브리드 GT와 완전 전기식 폴스타 2가 전시되어 있다. 폴스타 2는 구글 앱과 서비스가 내장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춘 세계 최초의 자동차이다.
폴스타 1은 19만7천 달러, 폴스타 2는 69,900 달러부터 시작한다.
폴스타는 2021년 초에 다른 두 곳의 캐나다 지역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블로그TO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