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
|
|
1,353
|
|
|
|
|
ㆍ
|
|
343
|
|
|
|
|
ㆍ
|
|
646
|
|
|
|
|
ㆍ
|
|
2,326
|
|
|
|
|
ㆍ
|
|
322
|
|
|
|
|
ㆍ
|
|
273
|
|
|
|
|
ㆍ
|
|
627
|
|
|
|
|
ㆍ
|
|
294
|
|
|
|
|
ㆍ
|
|
2,202
|
|
|
|
|
|
|
|
|
|
|
|
|
현재접속자 명 |
|
|
|
|
|
|
|
|
|
정치 게시판입니다. |
제목 |
조국 “인사청문회 요청… 의혹 설명하겠다” |
2019-08-19 12:47:08 |
작성인 |
조은비 기자 |
|
|
조회 : 261 추천: 41 |
|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국회 인사청문회를 내일이라도 열어주신다면 즉각 출석해 모두 하나하나 다 말씀드리겠다"고 토로했다.
조 후보자는 오늘(19일) 오전 9시 50분께 서울 종로구 적선동 적선현대빌딩에서 "언론 등에서 제기하고 있는 저의 현재 및 과거의 가족 일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점을 잘 알고 있다"라며 "고위공직자 후보로서 감당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실체적 진실과는 많이 다르다"라며 "국민의 대표 앞에서 소상히 밝히겠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그는 "법무부 장관 후보 내정 때 약속드렸던 것처럼 장관으로 임명되면 펼치고 싶은 정책과 비전에 대해서도 조만간 발표하도록 하겠다"라며 "정책 검증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 후보자는 현재 ▲친동생의 위장이혼 의혹 ▲조 후보자 부인의 위장매매 의혹 ▲조 후보자의 위장전입 ▲딸의 장학금 의혹 등에 관한 의혹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의 전 부인 조모씨는 인사청문회준비단을 통해 `위장이혼`과 `위장매매` 의혹에 관해 해명하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한 바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