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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게시판입니다. |
제목 |
박근혜 前 대통령 ‘어깨수술’ 위해 성모병원 입원 |
2019-09-17 09:08:08 |
작성인 |
조은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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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99 추천: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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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박근혜(67) 전 대통령이 16일 어깨 통증 수술을 위해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구치소에서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돼 입원한 뒤 이튿날 어깨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서울성모병원 관계자는 "심전도, 엑스레이(X-ray), 마취 검사 등 수술 전 필요한 검사를 마친 뒤 이상이 없으면 내일 중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의료진 소견에 따라 입원기간은 최장 1~3개월까지 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세 차례 신청했지만 불허된 바 있다. 형집행정지란 징역형을 계속 이어갈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고 판단되면 처벌을 멈추는 제도다.
이에 관해 법무부 관계자는 "그간 서울구치소는 구치소 소속 의료진의 진료 및 외부 의사의 초빙 진료와 외부병원 후송 진료 등을 통해 박 전 대통령의 치료에 최선을 다해왔으나 어깨 통증 등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다"며 최근 정밀검사 결과 어깨 부위에 대한 수술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이 나온 상태라고 설명했다.
박 전 대통령은 어깨 관절 부위를 덮고 있는 근육인 회전근개가 파열돼 왼쪽 팔을 거의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병원 측은 구치소 측 요청으로 21층 출입을 통제하는 등 보안을 강화했으며, 수감자 신분인 박 전 대통령의 면회 제한 등을 위해 병실 내에 남녀 교도관이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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