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 Apple, Google 및 Microsoft 간의 격렬한 경쟁에서 가상 도우미(virtual assistants)에 소비자가 관심을 갖게됨에 따라 Siri는 선점 효과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전화로 약 8,200 명의 캐나다인을 조사한 미디어 테크놀로지 모니터 (Media Technology Monitor)의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성인 중 40 %가 가상 도우미를 사용했다고 한다.

지난 달 애플의 시리 (Siri)를 사용한 비율은 25 %에 달했고, 15 % 는 검색엔진 중 하나 인 "OK Google"을, 4%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코타나, 그리고 1%는 아마존의 알렉사를 사용했다고 했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Apple 웹 사이트 iMore 편집장인 르네 리치는2011년부터 Siri가 소비자에게 가장 잘 알렸진점을 고려할 때 Siri가 선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리 (Siri)의 경쟁이 일부 측면에서 도약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애플은 도전에 직면 해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리치는 또한 “시리 (Siri)는 초기에 네트워킹 문제를 가지고 있었고 현재 Amazon 또는 Google Assistant와 잘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마존이 최근 캐나다에 진출한 데 따라 알렉사의 사용량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마존은 캐나다에 알렉사를 도입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으며 처음에는 알렉사의 인기는 별로였다. 그러나 저가형 (Alexa를 사용한 회사의 Echo Dot 장치는 69.99 달러에 판매 됨)및 Amazon의 전략적인 판매가 매우 새롭지는 않을것으로 생각되어진다. 그러나 그것은 여전히 새로운 것이기 때문에, 채택에는 엄청난 양의 가속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했다.

리치 (Ritchie)는 가상 도우미를 사용하는 팬으로 인기가 높아질 것이라고 추측한다.

"물건이 더 자동화되면서 일상 생활에서 '주변 컴퓨팅'을 하는 데 익숙해질 것이다. 집에서처럼 거의 모든 것이 자동화되어 있고, 가상 도우미로 하여금 블라인드를 켜고, 조명을 끄고, 문을 열 수 있습니다. "라고 리치는 말했다.

"이것은 완전히 다른 인터페이스 레벨이되고, 변형이 시작되고 일단 시작하면 습관이 됩니다."라고 그는 덧붙여 전했다.

*cp24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