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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게시판입니다. |
제목 |
日 전 총리 “아베 사임해야”… 아베 “그럴 생각 없다” |
2020-04-01 08:46:23 |
작성인 |
조은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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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04 추천: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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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자신에게 사임을 촉구한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총리의 발언에 대해 `그만둘 생각이 없다`고 대응했다. 고이즈미 전 총리는 2001~2006년 재임시절 아베 총리를 관방장관으로 발탁한 바 있다.
이달 1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참의원 결산위원회에서 고이즈미 전 총리의 이 같은 발언에 관해 "지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사임하는 것은 조금도 생각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고이즈미 전 총리는 지난달(3월) 31일 발간된 `슈칸아사히(週刊朝日)` 주간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이른바 `모리모토(森友) 스캔들`로 알려진 모리토모 학원의 국유지 매입 및 관련 서류 조작 사건 등을 거론하며 "누가 봐도 (아베 총리가) 관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냐"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아베 총리가 `나 자신이나 아내가 관여했다면 총리도 국회의원도 그만둔다`고 국회에서 말했으니 책임지고 그만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모리토모 스캔들은 2017년 모리토모 학원이 오사카의 국유지를 헐값에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불거졌다. 모리토모 학원은 사들인 국유지에 `아베 신조 기념 초등학교`를 설립할 예정이었고, 아베 총리의 부인 아키에(昭惠) 여사가 해당 학교의 명예교장을 맡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착관계 의혹이 짙어졌다.
이 밖에도 2018년 재무성이 매각 관련 문서에서 아키에 여사가 거론되는 부분을 삭제하는 등 공문서를 조작한 정황이 나타나 재차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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