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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론토 임대료, 7개월 연속 하락 2020-07-28 12:52:33
작성인
  root
조회 : 381   추천: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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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지역의 월 임대료는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지난 7개월 동안의 하락 추세를 도표로 나타내면서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Torontorental.com2020년 토론토 GTA 7월 임대료 보고서로부터 캐나다내에서 가장 비싼 도시들 중 한 곳의 임대료가 다시 하락했음을 보여준다. 보고서에 따르면 GTA의 월세는 6 2129달러로 7개월 연속 하락했다.

이는 월 평균 1.7%, 연간 7.3%의 임대료가 하락하는 것을 의미한다.

 

회사 측은 발표문에서 "COVID-19 대유행은 일자리 감소, 경제적 불확실성, 건강상의 이유로 이사할 염려 등으로 수요가 크게 감소함에 따라 GTA의 임대시장에 지속적으로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GTA의 모든 유형(단일, 세미, 연립, 콘도 아파트, 임대 아파트, 지하 아파트)의 평균 임대료가 올해 5월과 6월에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하락했다.

2020 6월 월평균 임대료는 North York Markham (11 %), Mississauga (10 %), 구 토론토와 York (8 %), Etobicoke East York (4 %), VaughanBrampton (1%) 등에서 내렸다.


Scarborough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평균 임대료가 1% 올랐다.

 

이 지역 전체로 내려갔음에도 불구하고, 토론토의 임대자들에게는 아직 상황이 완전히 유리하지는 않다. 평균적인 하락이 전반적으로 임대료를 낮추는 것으로 이어지지는 않기 때문이다.

Bullpen Research & Consulting의 벤 마이어스 (Ben Myers) 회장은 이날 발표에서 "GTA 내 임대시장은 계속 약화되고 있지만 임대아파트 평균 임대료는 월별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같은 보고서에 따르면 GTA의 임대아파트 임대료는 월평균 1,922달러에서 2,047달러로 6.5% 증가했다.

한 해는 1월 평균 월세가 전년 대비 15% 오른 것으로 시작했지만 5월엔 -4% 하락했다. 6월 임대료 '바운스'로 아파트가 2019년 월 수준을 1.7% 웃돌았다.

 

 

콘도 아파트는 이와 같은 추세를 보이지 않았으며 보고서는 월 1.4%, 연간 8.7%의 임대료가 감소해 GTA 평균에 비해 전체 비율보다 높은 수치이다.

"소유나 임대 시장의 움직임을 평가할 때 항상 평균적인 임대료 수준과 중간 임대료 수준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들이 그러한 움직임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샘플 때문에 항상 전체 내용을 말해주지는 않는다"고 보고서는 밝히고, 레이아웃부터 개선된 공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간이 비용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반적으로, GTA 전체에서, 보고서는 임대료가 하락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한 하락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데일리하이브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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