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은 토론토 부동산 매매가 11,081가구로 판매의 기록적인 달이었다.
토론토 지역 부동산 위원회는 그레이터 토론토 지역의 기존 주택 매매가 2019년 7월에 비해 29.5% 급증해 한 달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평균 주택가격도 94만3710달러로 1년 전보다 16.9% 올랐다.
TRREB는 더럼, 오렌지빌, 사우스 심코 카운티에서 전반적으로 가격이 가장 많이 뛰면서 특히 도심 외곽에 위치한 저층 주택들이 상승 추세를 주도했다고 말했다.
이사회의 회장인 리사 파텔은 주택 시장이 긴축되고 있다는 증거가 있다고 말했는데 이는 신규 상장이 시장에 추가되는 것보다 주택이 더 빨리 팔리고 있기 때문에 구매자들이 경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파텔은 보고서에서 토론토시가 COVID-19 규제로부터 재개장하는 3단계에 진입한 후, 주택 구입자들과 판매자들이 여름 여행을 미루고 그들의 주택 계획을 따라잡고 있다고 제안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