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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낙연 24억, 고민정 7억… 1월 인사 공직자 재산 ‘공개’ 2020-04-24 08:35:05
작성인
 박휴선 기자
조회 : 236   추천: 47
 

올해 1월 기준 공직자 재산이 공개됐다.

오늘(24)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1월 임용됐거나 퇴직한 전ㆍ현직 고위공직자 90명의 재산 등록사항을 관보에 게재했다. 대상은 신규 12, 승진 31, 퇴직 42명 등이다.

개제된 내용에 따르면 최근 서울 종로구에 당선된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243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전 총리의 재산 규모는 2018 12 31일과 비교해 4500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가 퇴임 당시엔 보유하고 있던 서초구 잠원동 집값은 이전보다 22400만 원 오른 114400만 원으로 신고됐다. 다만, 이 위원장은 퇴임 후 총선 출마를 앞둔 올해 2월 해당 아파트를 매각했다.

이번 총선에서 광진을에 당선된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의 재산은 73100만 원이며, 구로을에 당선된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은 종전보다 14400만 원 증가한 679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박종규 전 청와대 재정기획관은 이번에 7억 원이 증가한 252069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그가 배우자와 공동 소유한 강동구 고덕동 아파트 1, 서초구 우면동 아파트 1,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임야 23599㎡ 등 부동산 가액이 1년 사이 총 5억 원 가량 늘었다.

현직자 중 재산이 가장 많은 한광협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원장은 943100만 원을 신고했고, 이어서 김기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35300만 원, 이성희 농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 335400만 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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