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스코샤 보건당국은 토론토에서 핼리팩스로 가는 비행기를 탄 승객들이 잠재적으로 COVID-19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NSHA Public Health는 6월 26일 피어슨 공항에서 핼리팩스로 가는 에어캐나다 항공 AC 626편이 저녁 비행기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수요일에 밝혔다.
항공기에 탑승한 사람은 누구나 노출될 수 있었지만, 현재까지 국민건강의 조사 결과 A~C석인 29열, 30열, 31열, 32열, 33열 승객은 밀접하게 접촉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보건 당국은 이 좌석의 승객들에게 811번으로 전화해서 조언을 구하라고 충고하고 있다.
“또한, 공중 보건국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로 의심되는 사람과 밀접한 연락을 해 어떤사람들과 접촉했는지 알아보고 있다” 고 밝혔다.
비행 중 바이러스에 노출된 사람은 14일 후까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은 7월 10일까지가 될 것이다.
"비행기에 탑승한 사람들은 COVID-19의 징후와 증상을 스스로 감시해야 한다."
증상이 있는 경우 다음 단계가 제공될 때까지 자가격리할 필요가 있다.
대서양 이외의 지역에서 노바스코샤로 여행하는 사람은 도착 후 14일 동안 자가 격리해야 하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6월 26일 또 다른 비행은 잠재적으로 승객들이 노출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토론토에서 출발해 핼리팩스에 도착하는 웨스트제트 항공편이 해당된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