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361
IT.과학
346
사회
647
경제
2,344
세계
322
생활.문화
273
연예가소식
627
전문가칼럼
302
HOT뉴스
2,222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정치   상세보기  
정치 게시판입니다.
제목  안철수 “4ㆍ15총선, ‘여당 승리’ 아닌 ‘야당 패배’” 2020-05-07 10:17:01
작성인
 고상우 기자
조회 : 310   추천: 41
 

“나는 야권이지 보수 아냐… 정부ㆍ여당에 비판 의견 견지해왔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6일 제 21대 총선 결과에 대해 "여당의 승리가 아닌 야당의 패배"라고 평가했다.

안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열린토론`에 출연해 이번 총선에 대해 "국민의 뜻이 하늘의 뜻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결과라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권력이 있고 책임 있는 것은 여당"이라며 "진보가 됐든 보수가 됐든 저는 끊임없이 책임이 많은 정부ㆍ여당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견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수정당이 집권했을 때 야당으로서 비판하면 진보라고 하고 지금 같은 형태에서 정부를 비판하면 보수라고 한다. 저는 변한 게 없다"고 설명했다.

자신을 보수 야권으로 분류하는 일각의 시선에 대해서는 "굉장히 오래전부터 말씀을 듣는 부분인데 저는 생각이 변한 게 없다" "저는 야권 (정치인)이지 보수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저희가 낸 안에 대해서 여당이 동의하면 여당과 손잡고 통과시키고 야당이 동의하면 야당과 손잡고 관철시키는 것이 정상적인 방법"이라며 "무조건 여당하고만, 야당하고만 이런 시선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총선 기간 마라톤을 한 이유에 대해서는 "선거운동 기간 저희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우리는 비례대표 후보만 내다보니 현수막도 못 걸고 현장에서 사람들 앞에서 연설을 못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