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에서의 주택 소유가 많은 사람들에게 먼 꿈처럼 느껴진다는 것은 지방적으로 인정된 사실이다. 특히 GTA는 치솟는 집값과 낮은 재고로 기록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

 

BILD(Building Industry and Land Development Association)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GTA의 신규 단독 주택에 대한 벤치마크 가격은 $1,858,713로 지난 12개월 동안 35.3% 상승했다. 새 콘도의 경우 벤치마크 가격은 13% 오른 $1,177,739이다.

 

Scotiabank 주택 보고서에 따르면 온타리오주는 1인당 주택 공급과 관련하여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Peter Bethlenfalvy 재무부 장관은 “젊은 가족, 노인 및 근로자는 자신의 필요에 맞는 주택을 간절히 원합니다. “그러나 공급 부족과 비용 상승으로 인해 이 지역의 너무 많은 가족이 주택 소유에 대한 꿈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그 결과, 정부는 뜨거운 부동산 시장에서 가격을 받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주택을 더 쉽게 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기 위해 투기세를 20%로 인상하는 것이 포함된다.

 

비거주자 투기세율 인상

현재 외국인, 법인, 과세대상 수탁자가 구입한 주택에 대한 세율은 15%이다.

 

그러나 오늘 현재 그 비율은 20퍼센트까지 올라가고 있다.

 

Bethlenfalvy는 정부가 "빠른 수익을 내고자 하는 외국인 투기꾼이 아니라 온타리오주 가정과 주택 구입자들을 위해 공급을 늘리고 비용을 낮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 전체에 세금 적용

처음에는 15% 세금이 Greater Golden Horseshoe 지역의 외국인 소유 주택에만 적용되었다.

 

이제 20%의 세금이 주 전역의 외국인 소유 주택에 적용된다. 지방 정부는 조세 회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허점을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규 영주권자는 리베이트를 신청할 수 있다.

신규 이민자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신규 영주권자는 리베이트 및 관련 면제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지역에서 공부하고 일하는 외국인도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

 

공실 주택세

Vacant Home Tax는 이미 토론토에서 도입되었다. 이제 오타와 및 기타 지방 자치 단체는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유사한 세금을 시행할 계획을 따를 것이다.

 

소비자 보호 강화

새 주택 구매자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는 “개발자의 비윤리적 행위를 해결하기 위해” 벌금을 두 배로 늘리고 건축 허가 정지를 연장할 것이다. 개발자는 또한 주택 구매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취소된 프로젝트에 대해 불이익을 받게 된다.

 

Doug Ford 수상은 온타리오 주의 인구와 경제가 계속 성장함에 따라 새 주택을 짓는 것이 비용을 줄이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온타리오가 살고, 사업을 시작하고, 가족을 키우기에 가장 좋은 곳이지만, 우리는 열심히 일하는 온타리오인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그들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집을 찾을 수 있어야만 우리의 성공을 이룰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