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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정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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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 2025년 50만 명의 새로운 이민자 환영 2022-11-09 22:55:46
작성인
  bluesky
조회 : 235   추천: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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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수준 계획은 캐나다가 향후 3년 동안 환영하고자 하는 이민자의 수에 대한 지침 역할을 한다.


 

캐나다는 2023-2025년 이민 수준 계획을 발표했다.

캐나다는 2023년에 465,000명의 새로운 이민자들을 맞이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그 목표는 2024년에 48만 5천 명의 새로운 이민자로 증가할 것이며, 2025년에 50만 명의 새로운 이민자로 더 늘어날 것이다.

캐나다는 2021년 40만5000명이 넘는 이민자를 맞이하며 역대 이민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는 43만2000명에 가까운 이민자를 맞이할 계획이다.

이민 수준 계획은 캐나다가 매년 환영하고자 하는 이민자의 수에 대한 지침 역할을 한다. 캐나다의 이민 목표는 경제 성장, 가족 재결합,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민들에게 망명을 제공하는 것을 포함한다.

 

Express Entry 및 PNP 목표 증가

신규 영주권자의 대부분은 Express Entry 시스템 또는 PNP(Provincial Nomination Program)와 같은 경제 클래스 프로그램을 통해 이민한다.

 

Express Entry 랜딩 목표(주 지원자, 배우자 및 피부양자)는 다음과 같이 상향 조정된다.

 

2023년 82,880명

2024년 109,020명

2025년 114,000명

 

PNP는 경제 계층 이민자들을 위한 캐나다의 선도적인 어드미션 프로그램으로 남을 것이며 대상 또한 다음과 같이 증가할 것이다.

2023년 105,500명
2024년 110,000
2025년 117,500명

 

상위 PGP 어드미션
IRCC는 또한 가족을 재결합시킬 권한을 가지고 있다. 경제 클래스 프로그램 다음으로 가족 클래스 후원은 이민 수준 계획에 의해 정해진 두 번째로 큰 영주권 클래스이다. 가족 계급 이민 프로그램 하에서, 신청자들은 배우자, 파트너, 자녀 또는 다른 가족 구성원에 의해 영주권을 위한 후원을 받는다.

캐나다는 배우자, 파트너, 자녀 프로그램에 따라 매년 약 8만 명의 새로운 이민자들을 계속 환영할 것이다.

부모·조부모 프로그램 대상자는 2023년 2만8500명으로 늘어난 뒤 2024년 3만4000명, 2025년 3만6000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난민·인도주의적 계층 감소 목표

 

난민과 인도주의적 계층 이민자도 이민 등급 계획에 따라 배정된다. 캐나다는 모국에서 안전하지 않은 상황에서 탈출한 실향민에게 망명을 연장하는 것으로 오랫동안 명성을 얻었다.

 

캐나다는 현재 아프가니스탄에서 온 약 40,000명의 난민을 환영하는 것과 같은 여러 캠페인을 완료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인해 높은 인도주의적 계층 목표를 가지고 있다.

 

전체 난민 계층의 목표는 2023년과 2024년 각각 76,000건이 조금 넘는 신규 상륙을 목표로 하다가 2025년에는 72,750건으로 감소할 것이다.

 

2023년 거의 16,000명에서 2025년 8,000명으로 감소하는 인도주의적 계층 목표도 마찬가지이다.

 

캐나다의 이민 전략

캐나다의 현재 이민 전략은 1980년대에 현재 형태를 취하기 시작했다. 그 당시 정부는 먼 미래를 내다보지 않고 종종 당시의 경제를 기반으로 이민 목표를 설정했었다.

 

1984년에 캐나다는 90,000명 미만의 이민자를 받아들였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보수당 산하 캐나다 정부는 임박한 노동력 부족을 인식하고 8년 동안 250,000명의 새로운 영주권자로 이민 목표를 늘렸다.

 

다음 자유당 정부는 이러한 목표를 기반으로 하지만 경기 침체로 인해 새 이민자를 더 많은 경제적 계층 이민자를 초대하고 캐나다의 가족 및 인도주의적 계층 몫을 줄이는 데 더 중점을 두기 시작했다.

 

캐나다는 2015년 현 자유당 정부가 집권할 때까지 매년 약 260,000명의 이민자를 환영했다. 목표는 300,000명으로 증가했고, 2020년 COVID-19 전염병이 시작되기 직전에 340,000명으로 늘어났다.

 

2020년 국경 폐쇄 및 기타 여행 제한으로 인해 IRCC가 신청서를 처리하기가 어려워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는 2021년 이민 목표를 초과했고 405,000명으로 1년에 초청된 가장 많은 영주권자 기록을 경신했다. 이러한 목표는 Canadian Experience Class 및 Provincial Nomination Programs(PNP)를 통해 많은 자리를 할당함으로써 달성되었다.

 

캐나다는 현재 거의 100만 개의 공석과 함께 노동력 부족이 있는 독특한 시기에 있다. 두 가지 모두 이 나라의 증가하는 이민 목표의 추진 요인이다.

 

노동력 부족은 캐나다의 낮은 출산율(여성 1인당 1.4명)에 의해 더욱 영향을 받는데, 이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이다. 인구의 자연적인 증가가 느리기 때문에(출생 수가 여전히 매년 사망 수를 초과함) 이민은 곧 캐나다의 인구와 노동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될 것이다. 또한 신규 이민자는 강력한 세금 기반을 유지해야 하며, 이는 교육 및 의료와 같은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캐나다의 노력의 핵심 요소이다.

 

약 900만 명 또는 캐나다 인구의 거의 4분의 1이 2030년까지 퇴직 연령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경제의 모든 부문에서 긴급한 인력 부족을 초래할 것이다.

 

정부는 캐나다의 주요 이민법인 이민 및 난민 보호법(IRPA)에 따라 매년 11월 1일까지 이민 수준 계획을 발표해야 한다. 다만 2022~2024년 이민자 수준 계획은 2022년 두 번째로 발표된 것으로, 가장 최근인 2021년 9월 20일 연방선거 이후 2월에 처음 발생해 2021년 발표가 지연됐다.

 

 

*cicnews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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