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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을 꿈꾸고 계신가요? 현재 한 항공사가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유럽 주요 도시로 향하는 왕복 항공권을 600달러 미만부터 제공하는 특별 세일을 진행 중이다.
TAP 에어 포르투갈은 토론토와 몬트리올발 유럽행 항공권을 대폭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는 2025년 5월 4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여행 기간은 2025년 9월 15일부터 2026년 3월 22일까지이다. 단, 2025년 12월 15일부터 2026년 1월 12일까지는 공휴일 성수기로 세일 적용이 제외된다.
토론토 출발 특가 항공편 (왕복, 세금 포함 최저가 기준)
TAP 미주 지역 이사 카를로스 안투네스는 보도자료에서 “TAP 창립 8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포르투갈을 비롯해 유럽과 아프리카의 40개 도시로 향하는 다양한 특가 항공권을 제공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TAP의 인기 서비스인 포르투갈 스톱오버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포르투갈을 경유하며 최대 10일까지 추가 요금 없이 체류할 수 있어, 하나의 요금으로 두 도시를 즐기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모든 특가는 TAP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항공권 외 서비스에는 추가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포르투갈의 햇살부터 파리의 낭만까지, 이번 기회를 통해 유럽으로의 여행을 한층 가볍고 알차게 떠나보세요.
*narcity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